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보캅: 로그 시티 (문단 편집) === 영화 원작 === * '''[[로보캅|로보캅/알렉스 머피]]''' * '''[[앤 루이스]]''' 성우는 코샤 앵글러.[* [[사이버펑크 2077]]에서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베스 아이시스|베스 아이시스]], '''[[엘리자베스 페랄레즈]]''', '''[[사이버펑크 2077/등장인물#멜리사 로리|멜리사 로리]]'''를 맡았다.] * [[리드 서장]] * 카플란 * 시실 * 라미레즈 * 맨슨 * 앙헬라 에스테베즈 Ángela Estevez. 원작 영화 2편에서 등장한 [[히스패닉]] 여경으로, [[로보캅2-케인]]의 난동 진압 장면에서 다름아닌 [[K1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 바 있다.[* K1 기관단총은 원작 영화 1편에서도 앞서 등장한 바 있는데, 모두 보디커의 마약 거래 현장에서 로보캅과 대치할때 거래 상대 갱단원들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 중 하나는 [[https://youtube.com/watch?v=PcPElnvb6bI&t=226s|로보캅에게 총을 맞아 방아쇠를 계속 당긴채로 뒤돌아 쓰러지면서]] 자기 갱단 리더를 [[팀킬|오사하는]] 장면이 특징이다.] 그 전투에서 큰 부상 없이 사지 멀쩡한 채로 생존한 몇 안 되는 경찰. 본작에서는 초반부에 만취하여 인사불성인 취객을 감방으로 옮겨달라는 요청을 들을 수 있다. 후반부에 웬델을 처치하고 난 뒤 서에 복귀하면 마그나볼트 측의 채용에 대한 그녀의 답장을 볼 수 있다. [[https://www.dictionary.com/browse/if-you-can-t-stand-the-heat--get-out-of-the-kitchen|열기를 참을 수 없으면 주방에서 나가라]]는 관용어에 빗대어 에스테베즈 자신은 [[인내|열기를 참겠다며]] 경찰로서 남겠다는 뜻을 내비춘다. * 체스맨 * 스타크웨더 * 스테프 * 휘태커 * 프랭크 프레데릭슨 Frank Frederickson. 원작 영화 1편에서 머피가 디트로이트 경찰서로 부임되어 오기 직전에 순직한 흑인 남성 경관으로, 리드 서장이 그의 사물함 이름표를 빼고 개인물품을 치우는 장면으로 언급된다. 본작에서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경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원작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얼굴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 '''[[OCP#오리지널의 주요 인물|회장]]''' 성우는 [[https://www.facebook.com/markholdenofficial|마크 홀든]].[* 원작 영화 1·2편에서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 [[댄 오헐리히]]가 2005년에 별세했기에 교체가 불가피했다.] OCP의 회장인 올드 맨(Old man). 원작 영화 2편 이후의 시점인 본작에서는 노쇠하여 휠체어 신세이다. 그는 디트로이트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 그가 로보캅과 직접 대면하여 대화를 나눈 장소인 구시가지의 아파트가 바로 그가 어린 시절을 지낸 곳이다. 비록 지금은 흔적만 남았지만 말이다.], 델타 시티를 건설하여 자신의 고향을 부흥시킨다는 나름대로의 포부를 내비춘다. '''최종보스'''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로보캅2-케인|로보캅-2]]의 본체. 본작에서 언급된 "내세[* 영어 원문은 Afterlife. 즉, 공식 번역명인 사후(死後)는 사실상 오역이다. 본 문서에서도 이하 내세로 서술한다.] 프로젝트"는 회장의 불로불사를 위한 것으로, 회장은 지금까지 로보캅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기계 신체 안에서도 여전히 인간성이 있음을, 즉, 영속성이 있는 인간의 존재를 확인했다. 그래서 자신 또한 로보캅처럼 영속적인 신체를 얻으면 그토록 동경하던 이타적이고, 자신보다 더 큰 대의를 위해 헌신하고, 부패하지 않는 존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결국 자신의 육신이 끝나갈 때 로보캅에게 유언을 남기곤 로보캅2의 신체에 자신의 신경계를 집어넣음으로써 로보캅-2로 재탄생했다. 그러나 기계화의 부작용으로 폭력성이 증폭되면서 이성을 잃고 폭주, 로보캅과 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하는 최후를 맞는다. 약점은 몸통 가운데에 동그랗게 그려진 원자로 모양 마크이며 기관총과 돌진, 용접기 등으로 공격해오는데 특히 돌진 공격과 용접기를 조심해야 한다. 돌진 공격에 당할 경우 큰 데미지와 함께 뒤로 나가떨어지며 붙잡히면 용접기로 얼굴을 지지고 내던지면서 큰 데미지를 입는다. 돌진 공격의 경우 준비 모션이 커서 피하기 쉽지만 용접기는 불시에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죽기 직전에 플레이어에게 회장을 죽이느냐, 내버려 두느냐, 살려주느냐 하는 3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죽인다'를 고르면 2편의 케인과 비슷하게 등짝의 신경 케이블을 뽑아서 죽이고, '내버려둔다'를 고르면 머지않아 무너지는 건물 구조물에 깔려 압사한다. '살린다'를 택하면 말 그대로 머피는 회장을 구해내나 곧이어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로보캅의 위로 떨어지는 위기가 닥친다. 바로 그 때, '''회장이 뛰어들어 로보캅을 밀쳐내고 자신이 무너지는 구조물에 대신 깔려 파괴된다.''' 그리고 로보캅에게 고맙다라는 감사의 말을 들으며 기능이 완전히 정지된다. 평생 동안 회사의 이익과 효율만을 추구해온 인물이 사람으로서의 생애를 마감하기 며칠전에 깨우쳤던 감정 '동경심'을 되찾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인을 위해 자기 몸을 던지는 명장면이다. 회장과의 전투에서 로보캅도 뭔가를 느꼈는지, 붕괴된 건물에서 걸어나오면서 루이스에게 '''It was me, Lewis. It had always been me. (그건 나였어, 루이스. 그건 언제나 나였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 케이시 웡 - 영화 3부작에서도 개근 출연한 앵커맨. 유명 대사로는 "You give us three minutes, we give you the world.(여러분이 우리에게 3분을 주시면, 우리는 여러분에게 세계를 드립니다.)"가 있다. 본작은 그의 뉴스 멘트 장면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 마빈 쿠자크: 원작 영화 2편에서 등장한 디트로이트 시장이다.[* 영화 1편에서 인질로 잡혔었던 시장은 '깁슨'으로, 쿠자크와 다른 인물이다. 본작 게임에서 루이스가 웬델에게 총상입고 입원한 병원의 이름이 깁슨이다.] 본작에서는 초반부에 보조 임무로 그의 조카딸인 멜리사 쿠자크가 소유한 최신 모델 차량 '6000 SUX'[* 원작 영화 1편에서 공룡이 출연하는 특유의 TV 광고로 등장한 바 있다. 시장의 수사 의뢰를 받은 리드 서장은 머피에게 연락하여 설명할 때 예의 차량 모델명을 라틴 문자 하나씩 끊어 읽었지만, 이어서 읽으면 그 발음이 /썩스/, 즉 형편없다는 뜻의 명사인 sucks와 발음이 같다.]의 도난 사건을 수사할 수 있게 된다. 스파이크를 위시한 스트리트 벌쳐의 OCP 은행 습격 사건을 해결하고 나면 마빈 자신이 직접 디트로이트 경찰서에 와서 로보캅을 대면하는데, 차기 시장 선거의 후보로 나선 경쟁자인 '존 밀스'가 로보캅을 선거 유세에 이용하려 든다며 이를 저지할 목적으로 로보캅의 의견을 묻는다. 영화 2편에선 돈에 낚여 꼬맹이가 수장인 범죄 조직에게 끌려다니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본작 게임에선 재선 후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자신을 지지한 로보캅의 인권 문제를 입 싹 씻고 덮어버리는 배은망덕함을 보여준다. 결론은 이놈이나 이놈 정적인 존 밀스나 도긴개긴이며 둘 중 누가 재선되어도 로보캅 사정이 달라지는 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